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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이제 없어요!

Introducing the Absol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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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ha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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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샤 마리아

20세 · 일본 · 프리랜서 · 160cm · 48kg

The hope

초세계급 희망

 

 

 

 

 

 

 

초세계급 희망

기억을 점점 되찾아가는 마리아는 40년이 지나 일류가 멸망을 맞이하고 있다는 상황을 보고 순간적으로 깊게 절망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미래기관 소속이고, 전 기수의 초세계급 이었던 마리아는 기억이 돌아오고 난 이후로는 더 이상 맹목적이게 불행에 매달리지 않습니다.

지금껏 함께 해온 초세계급의 동료들이 그에게 있어 가장 큰 희망이 되었고, 그들이 절망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는다면, 

분명 마리아는 자신의 재능을 '이용'하는 것도 서슴치 않을 것 같습니다. 미래기관에서 받은 책임을 짊어지고,

믿고 있던 한줄기 희망을 피어내고, 모두와 함께 자신도 행복해지기 위해서, 절망을 금세 떨쳐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사의 도우미로 불렸으나, 확산되는 절망에 마리아는 희망 갱생 프로그램의 관리자가 되기를 자원합니다. 

아직 절망에 물들지 않았으며,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기꺼이 스스로 액막이가 되겠다고 자처해,

어떻게든 희망을 되살릴 관리자로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잠들게 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메멘토의 공작으로 기억의 혼선이 일어나고 관리자역을 뺏겨, 과거의 기억에 물들게 됩니다.

그 덕에 미래기관과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잊고, 재능을 수여받기 전인 약하고 불행에 의지하던 모습이 드러납니다.

 

라스트 챕터 즈음에는 관리자 권한도 되찾고, 기억도 전부 돌아왔으니 스스로에게 약속한 것처럼 

기꺼이 액막이가 되어 불행을 끌어모으고, 의도적으로 메멘토에게 접근해 살해당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가상현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마리아는, 빠르게 되살아나 재판에 난입하기 위해 관리자의 권한을 이용했고 , 

그의 죽음이라는 불행으로 메멘토도 행운을 얻으나 마찬가지로 초세계급들도 행운을 얻어,

곳곳에 숨겨져 있던 진상들에 접근하며, 결과적으로는 절대 절망의 존재를 알아차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절대 절망이 모습을 드러내면, 관리자의 권한을 되찾은 모습으로서 난입하는 것이 그의 최종적인 목표가 되겠습니다.

재능 블라인드 해금 조건

불행(절망)에서 희망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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