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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째 대흉을 뽑는 사람은… 고, 곤란한가요?

Introducing our invi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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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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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샤 마리아

20세 · 일본 · 프리랜서 · 160cm · 48kg

Personality

성격

[착하지만 매우 소심한 성격에, 자신을 낮추고 타인의 시선을 중요시하는 사람이었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다.]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 본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에 대한 면역이 없고,

스스로 다치거나 안 좋은 일을 당해도 별로 개의치 않는 면을 보인다.

앞으로 나설 자신감도 없어 항상 뒤에서 상황만 살피거나,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지 않고 남들의 의견이나 분위기에 얹어 가는 성향이 강하다.

 

[선량하고,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굉장히 착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다르게 말하면, 타인에게 싫거나 저항하는 목소리를 전혀 내지 않는다.

무리한 부탁을 받거나 해도, 최선을 다해 들어주려는 모습도 보인다.

스스로 말하길, 누군가 자신에게 부탁하고, 의지해주게 정말 기쁘다고 한다.

 

[시선에 예민하고, 눈치가 빠르다.]

둔감하지 않다. 늘 타인의 눈치를 보는 덕에 상황이나 분위기를 잘 읽는 편.

특히나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굉장히 예민해서, 

이야기를 하다가도 상대방이 불편해하는 기색이 있으면 바로 주제를 돌리는 등, 

누군가의 관계에 있어서 무조건 적으로 상대방의 반응을 우선시하는 면이 있다.

Others

​기타

[인적사항]

-1월 1일생. 

-혈액형은 RH+AB형.

-물병자리, 탄생화는 스노드롭(Snow Drop). 탄생석은 가넷.

-이름의 한자는 気捨 魔里亜.

 

[가족]

안정된 직장을 가진 어머니와 아버지를 둔 외동딸. 

단란하고 부유한 가정으로, 지금도 부모님에게는 예쁨을 받고 있다.

 

[외관]

하얀 피부, 갈색의 빛이 비치는 검은 눈동자. 눈매는 유순하게 내려가 있다.

머리카락은 평소에는 일명 만두가 달린 양갈래로 묶고 있다. 

묶어도 다리 정도까지 내려오는 길이를 보아 굉장히 긴 편. 

빨간 머리카락의 끝부분은 검게 물들어 있다. 자연이라고 한다.

잘라도 다시 빨리 자라는 편이라고 한다. 곱슬기가 있어, 묶지 않으면 잘 엉킨다고.

얼굴과 목, 그리고 손등 등에 부상을 가리는 붕대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더 많은 상처가 몸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옷으로 가리고 있다.

자신감 없는 표정과 상처 때문에 가려지지만, 꽤나 예쁜 미모라 평가받는다.

 

[악운]

굉장히, 아주, 운이 나쁘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도 신기할 정도로, 온갖 악운을 몰고 다닌다.

아무것도 없는 길에서 넘어지거나, 들고 다니던 물건이 몽땅 없어지거나.

그런 일은 예사이다. 13년동안 새해에 뽑은 오미쿠지가 모두 대흉이 나오고, 

중요한 시험이 있는 날 사고를 당해 입원하거나, 가지고 다니던 휴대폰이 갑자기 폭발을 하거나..

본인 스스로는 이미 익숙해져 체념한 상태인 듯. 워낙 어릴적부터 반복되던 일인 듯 하다.

뭘 하던 제대로 풀리지 않는 이 기이한 악운 때문에, 성격도 소심해진 것이라 한다.

 

[말투]

기본적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존댓말을 사용한다.

다만 목소리 자체가 힘이 없고, 머뭇거리는 성향이 있어 깍듯하게는 느껴지지 않는다.

1인칭은 ‘저는’ 하는 평범한 느낌. 타인을 부를 때는 성씨에 ‘님’을 붙여 부른다.

[특기와 취미]

특기라고 할 만한 건 없다. 뭐든 하려고 하면 불상사가 일어나 말아먹는 경우가 대다수였기에.

그나마 잘하던 것이라고 하면 공부 정도? 일반적으로 흔히 영재라 부르는 정도의 성적을 냈다고 한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기에 그것도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취미는 TV나 휴대폰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시청하는 것.

매니아 수준이라 꽤나 조예가 깊다.

[좋아하는 것]

-딸기 우유. 음료 중에는 이것만 사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간편한 인스턴트 음식. 조리가 간편해 좋아한다고.

-동물. 다만 동물들한테는 미움받는 체질인 듯 하다.

-영화나 드라마. 최근에 가장  꽂힌 건 눈물을 빼내는 감동계.

 

[싫어하는 것]

-곤충을 무서워한다. 보기만 해도 비명을 지를 정도.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 누군가와의 관계가 틀어지는 것.

-매운 음식을 싫어하고, 먹지 못한다.

 

[기타]

-무직으로, 일반인들에게 있어 인지도는 전무하다. 본인도 스스로를 평범하다 생각한다.

대학에 진학할 생각도, 취업을 할 생각도 아직까지는 없는 듯. 

-머리를 자주 묶고 있는 탓에, 머리를 풀면 끝 부분이 두 갈래로 나눠진다고 한다.

-1월 1일이라는 신기한 날짜에 태어났는데, 하필 새해에 뽑는 오미쿠지가 늘 대흉이 나온다.

기분이 미묘해지지만 그래도 늘 뽑으러 간다고.

-눈물이 굉장히 잘 나오는 체질이다. 본인의 기분과 상관없이 나온다고.

그 덕에 타인에게 더욱 약해보이는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한 번도 외국에 나가 본 적이 없었다. 갔다가 운이 안 좋아 영원히 못 돌아올까봐.

-초대장 말고 다른 소지품은 모두 오다가 잃어버린 듯 하다.

items

​소지품

  •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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