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디서 본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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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ing our invitee...
현이지
27세 · 한국 · 회사원 · 162cm · 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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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성격
차분한|“......”
활동적이라기보단 정적이다. 하지만 말 수가 적은 것은 아닌 듯, 조곤조곤히 할 말을 툭툭 뱉어내는 타입.
평범한|“전 그리 착한 사람이 아니라 손해보고 살고싶지 않아요...”
보통의 사회인이 살다보면 다 그렇게 되듯, 성격이 그리 좋지는 않다. 착하게만 살면 당하고, 나쁘게 사는 게 편한 것을 잘
알고 있는 현실적인 사람. 그렇기에 윤리와 법을 융통성 있게 구분하여 적당히 넘길 줄 안다.
무르지 않은|“이거, 괜찮아 보이시나요?”
하지만 무르지 않다. 대충대충 살 것 같은 외모이지만, 오히려 꼼꼼함… 아니, 깐깐한 측에 속하는 편. 나름 책임감도 있고,
논리적이다. 합리로 납득시키지 않으면 쉽사리 넘어가지 않는다. 말 잘하는 것 역시 기본 옵션이다. ‘이 사람 어렵다’ 하고
느낄 수 있으나, 논리만 잘 들어보인다면, 자신의 의견을 금방 숙일 줄 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털털한|“괜찮거든요, 뭐.”
깐깐한 것에 비해 가볍고 상처도 딱히 받지 않는 타입. 뒤끝이 없는 것은 아니라, 가끔 이전 일을 꺼내오긴 하지만 깊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 말라. 그렇기에 말투가 상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더 지내보면 편한 사람’이라는 평이 많은 편.
Others
기타
피곤한|“흐아암….”
더워보이는 덥수룩한 반곱슬머리와 적당히 시야만 트인 앞머리 하며… 옷은 편한 옷이면 그만, 딱 방 안에서 컴퓨터 두들기는 인상이다. 각 잡고 외출할 때에만 그럭저럭 차려입는 편. 덮을 것만 있으면 어디서든 잘 수 있다며 항상 담요를 챙기고 다닐 정도로 매사에 피곤한 이미지지만…
책임감|“그건 이렇게 하면 안 되거든요.”
맡기는 것은 똑부러질 정도로 깔끔히 처리한다. 빠른 나이에 회사 팀 내에서 중심이 될 정도로 작업수완이 좋은 편.
게임회사|“여러분이 질러주신 돈이 제 월급입니다.”
다니고 있는 회사는 게임 회사로, 직장을 들으면 아, 하고 그 꾀죄죄한 몰골을 이해하고 마는 것이다. 속한 팀은 보안팀. 업무 상 담배 피울 일이 많은지 근처에 가면 담배 냄새를 종종 맡을 수 있다. 그게 싫었는지 요즘은 금연 중이라 한다.
박식한|“이런 속성 강의를 커피 한 잔에 들을 수 있다니 행운이군요. 커피 한 잔이 뭐냐고요? 그야 수강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뜻이죠.”
본인은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콕 앉아 있는 것이 어릴 적부터 성미에 맞아, 잡다하게 아는 것이 많다. 그리고 본인도 아는 것 이야기하는 것을 즐거워하는지... 잘못 물었다간 한참 붙들려 있을지도 모른다.
가족관계|“뭐 이런 걸 물어요. 평범하죠.”
딱히 모날 것도, 부족할 것도 없는 평범한 집. 기자 엄마, 형사 아빠, 그리고 PC방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휴학생 남동생 정도가 있다. 특별할 것 없는 가정.
items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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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가방(노트북, 외장하드,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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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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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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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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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