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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Introducing our invi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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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트라나 이바노프

27세 · 라오사(Raosa) · 무직 · 178cm · 80kg

SECRET

Personality

성격

[대범함| 여유로운|실없는|능글맞은|다정한]

일을 행함에 있어 망설임이 없으며 사소한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누구 에게나 다정하게 대해주며 자신에게 손해가 있다 한들 대부분 너그럽게 넘어가는 편으로

그런 성격을 나타내듯 누군가의 잘못에도 "괜찮아~"라며 웃음을 지어 보인다.

평소에도 늘 미소를 유지하고 있어 유순한 인상이 장점으로 작용하곤 하지만 무슨 말을 해도 싱글싱글 웃고만 있으니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는 것이 단점.

Others

​기타

01.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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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새하얀 눈과 머리칼을 지니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어깨에 닿는 길이를 유지 중이다.

 

1-2. 손에는 늘 장갑을 끼고 있다. 동그랗고 눈꼬리가 내려간 유순한 눈매.

 

1-3. 큰 체구 만큼이나 걸치고 있는 옷의 크기도 커다랗다. 안쪽의 셔츠는 하네스로 고정한 채다.

 

 

02. 좋아하는것

좋아하는 것은 별사탕과 달콤한 디저트들. 생크림 케이크, 타르트, 에그 타르트, 몽블랑 등 달콤한 디저트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식후에 즐기는 초콜릿 수프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것. 디저트와 별개로 평소에는 별사탕이 담긴 병을 들고 다니며 심심할 때 집어먹곤 한다. 

 초콜릿이나 막대사탕 따위도 아닌 별사탕이 좋은 이유는 귀엽고, 이쁘고,  달콤하다는 단순한 이유.

 

 

03. 취미

먹는 만큼 디저트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특기 역시 요리! 어렸을 적부터 자신만의 빵집을 여는 것이 꿈이었다고. 

현재에 이르러서도 그 꿈을 포기하지 않은 채 더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요리 이외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하는 것이 일과의 시작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중. 때문인지 체력이나 힘이 좋아 무거운 것도 거뜬히 들어 올린다.

 

 

04. 라오사(Raosa)

그녀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으로 2026년경에 나타난 신생 국가이다. 세계적 혼란의 영향으로 일어난 러시아를 포함한 인접 국가들의 전쟁에서 도망쳐 모인 피난민들에 의해 세워진 나라로 

러시아의 북쪽 땅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든 만큼 정세가 안정되지 않아 내전이 끊이질 않았으나 2043년경 내전이 종식되고 현재에는 안정을 찾아 국가라 불릴만한 자격을 갖추었다.

 

북쪽에 자리한 나라이니만큼 추운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연방제를 채택하고 있다. 사용언어는 영어.  

뜻밖에 음식문화가 잘 잘 발달되어 여러 문화가 융합된 신기한 음식들이 많다. 특히 빵과 수프류가 발달되어 있다.

 

 

05. 가족

가족은 자신과 부모님, 단 셋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에는 따로 떨어져 지내고 있다.

떨어져 있음에도 자주 연락을 주고받을 만큼 사이가 돈독하다고.

items

​소지품

  • 별사탕이 담긴 병

  • 여분의 장갑

  • 가족사진

  •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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