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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를 위해서.

Introducing the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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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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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 

27세 · 라오사(Raosa) · 무직 · 178cm · 80kg

Talent

최후의 군인

 

 

 

 

 

최후의 군인 

인지도 :: ★☆☆☆☆

과거 라오사의 내전을 종식시킨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이바노프 그녀였다.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장 한가운데에 뛰어들어선 팽팽히 이어지고 있던 전쟁의 흐름을

단 3개월 만에 뒤바꾸더니 반년 만에 승리로 이끌어낸 인물로 그녀의 활약 덕분에 2043년, 내전이 종전을 맞이하며

라오사에는 평화가 찾아올 수 있게 되었다.

 

이후에도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승리로 이끎으로써 수많은 전쟁과 내전들을 종식 시켰다.

성인 남성 5명은 거뜬히 웃도는 전투력과 예리한 관찰력을 가진 그녀를 막을 수 있는 이는 거의 없었다 보아도 좋을 정도.

단,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내켜 하지 않아 활동을 위한 이름을 별개로 지니고 있으며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남에게 쉽사리 밝히지 않는다. 가족들조차 그녀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를 정도라 그녀의 정체나 업적을 알고 있는 건 소수의 관계자뿐이다.

재능 블라인드 해금 조건

누군가를 지킨다.

Others

기타

01. 군인

제 일에 대해 사람들은 물론 가족에게조차 숨기고 있다. 전쟁으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부모가 혹여 걱정하는 일 없도록

자신이 전쟁에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것. 현재 그녀의 가족들은 그녀가 다른 직장을 가진 줄로만 알고 있다.

전쟁을 싫어하는 그녀의 부모만큼 그녀 역시 전쟁을 싫어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이 일을 그만두고자 마음을 굳히고 있다.

 

전쟁을 겪으며 자란 만큼 사람을 죽이는 일에 있어 반감을 품고 있다. 비록 군인이라는 신분을 지녔으나 살생이 아닌 다른 평화로운 방법이 존재한다면 평화로운 방법으로 끝내고자 노력한다.

단,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최소한의 희생만을 감수하며 일을 끝내고자 한다. 전쟁에 직접 나서는 것도 전쟁을 빨리 끝내어 희생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기 위한 것.

02. 이름

군인으로서 니키타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녀가 지닌 군번줄에는 본명이 새겨져 있다.

자신의 신분을 나타내는 증거이기 때문에 늘 소지하고는 있으나 남에게 보여주는 일은 없다.

03. 체격

꾸준한 운동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자잘한 근육이 잔뜩 붙어있다. 균형 있게 잡힌 근육이 아닌 하나둘씩 조그만

한 근육들이 오밀조밀 뭉쳐든 느낌. 평소 펑퍼짐한 옷을 걸치고 다니기 때문에 옷을 입었을 때는 태가 잘 나지 않지만, 몸을 드러냈을 때에는 다부진 몸매가 눈에 띈다.

04. 가족

사실 현재의 부모님은 그녀의 친부모가 아니다. 고아가 되어버린 자신을 입양해준 양부모로 피가 이어져 있지는 않지만 그들

의 유대감은 누구보다 각별하다. 부모는 그녀를 아끼어주고 그녀는 제 부모를 아낀다.

좋은 부모 아래 화목한 가정 덕분에 그녀는 부족함 없이 자랐으며 자신이 양딸이라는 사실에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

의 가정을 상당히 아끼고 있다.

Backstory

과거사

어렸을 적 그녀의 친부모는 전쟁을 피해 라오사에 정착한 피난 민중 하나였다.

그러나 라오사에 정착하게 된 이후에도 내전이 이어지며 안정된 삶을 찾기란 힘들었고 끝없는 고난 끝에 그녀의 부모는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혼자 남겨지게 된 어린아이는 당연스레 보육원으로 흘러들어 가게 되었고 그대로 10살까지 보육원의 삶을 이어갔다.

 

그녀가 10살이 되던 해 자원봉사차 보육원을 방문한 양부모가 내전으로 잃어버린 제 아들과 똑같이 생긴 그녀를 발견하게 되며 현재의 인연으로 이어지게 된다.

처음 낯선 사람을 가족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으나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잃었다는 공통점과 그들의 진실한 사랑 덕에 그녀 역시 천천히 마음을 열게 되며 결국에는 입양을 받아들이고 정식으로 가족으로써 맺어지게 된다.

 

이후에는 평범한 가정 속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나가는가 싶었으나 라오사의 내전은 끊이질 않았고 여전히 목숨의 위협은 존재하는 채였다.

어제까지 함께였으나 이제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 친구나 자신의 가족을 잃어 슬퍼하는 사람, 무너져 내린 길과 건물들을 바라보며 그녀는 생각했다.

얼른 이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그녀의 소망은 어느날 전쟁이 끝나는 것이 자신들의 소원이라는 부모의 말에 곧 굳혀지게 되었다.

`더는 사람들이 괴로워할 전쟁이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강한 소망을 가지게 된 그녀는 소망만을 품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직접 나서 이 불행을 끝내기로 의지를 다지게 되었고 성인이 되던 날, 스스로 전쟁에 뛰어들었다.

하루라도 빨리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자신의 미약한 힘이라도 보태기로 선택한 그녀의 뜻에 하늘도 수긍한 것인지 그녀는 전쟁에 있어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그녀의 노력 덕분에 오랜 내전은 6개월이라는 기간과 함께 종전을 맞이했고 라오사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이제는 평화로운 삶을 만끽하는 것만이 남은 일이었으나 그녀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서는 라오사와 같은 처지의 다른 이들에게 눈을 돌리게 된다.

`이 재능이 있다면 다른 이들을 돕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그것이 그녀가 내린 결론이었고 결정이었다.

items

소지품

  • 군번줄

Stet

스탯

  • 힘 : 5

  • 관찰력: 4

  • 지능 : 3

  • 행운 : 3

  • 정신력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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