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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것도 연이니 말동무가 되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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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메멘토 프레테리아

32세 · 핀란드 · 뮤지컬 배우 · 169cm · 58kg

Personality

성격

[낙천적/긍정적인/사랑받고, 그만큼 주는/평범한]

 

메멘토를 만난 이들은 모두 그가 밝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한다.

아마 그에 대한 고찰이나 자서선이 나온다면 가장 첫 줄에는 이렇게 적혀 있을 것이다.

무얼 해도 잘 해낼 것 같은 사람, 밝고 쾌활하며 감수성 많은 평범한 사람.

 

몇은 그의 직업 탓에 이런 성격이 만들어낸 이미지일 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이조차 금방 자신의 생각을 철회하게 만드는 정도라면, 본성이 그러한 사람이 아닐까?

 

그는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사랑 받아왔으며 본인도 그들에게 어쩌면 그 이상의 사랑을 주는 사람이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장점만 존재하지 않는 법. 이타적인 그의 성격이 때로는 남에게 답답함을 줄 수도, 

혹은 고루 사랑하는 그에게 특별한 무언가가 될 수도 없어 서운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그가 거쳐온 다수의 사람과 원만한 사이를 지내고 있는 것을 보면 인복이 좋거나 운이 좋은 사람이라 느낄지도.

Others

​기타

:외관: 

연갈색의 긴 머리와 녹안. 항상 웃고 다니는 표정 덕분에 호감을 사기 쉬우나, 눈에 띄는 미인이라거나 그리 특이한 상은 아니다.

머리와 옷 스타일은 주로 모던/레트로 계열이지만, 본인의 취향일 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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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대해: 

뮤지컬 배우로서 그는 무명에 가깝다. 잘 알려지지 않은 소극장에 단역으로 가끔 나오는 정도. 

덕분에 배우 메멘토에 대한 단독 기사는 검색해봐도 쉽게 찾을 수가 없다.

긴 무명에 대해선 실력이 뛰어난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엇나가는 듯한 탓이라며 그와 함께한 사람들은 평한다.

 

하지만 그의 성격에서도 보이듯이 누군가에게 미움 받을 상은 아니기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말 정도이며, 사람 간에 큰 트러블은 없다.

고르게 배우는 걸 좋아하고 친화력 좋은 성격 탓에 배우보다는 단기 아르바이트 같은 일을 하는 그가 오히려 마을 사람에겐 친근할지도 모른다. 

 

좋게 말해서 그는 다재다능하지만, 역으로 무엇 하나 특출난 건 없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본인은 무명 배우인 자신도, 다른 일을 하는 인생도 즐기며 행복해 보이니 누구도 간섭하지 않는 것 아닐까?

:찾고자 하는 이: 

그는 찾아야 하는 사람, 혹은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고 말하고는 한다.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어째 쉽게 닿지가 않는다면서. 

무명임에도 꿋꿋하게 진로를 틀지 않고 이 일을 계속하는 이유 또한 그가 자신을 기억하고 쉽게 찾아오길 바라는 거라고 한다. 

items

​소지품

  • 여벌의 옷이 든 가방

  • 노트

  •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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