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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쪽, 저건 이쪽... 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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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23세 · 프랑스 · 파티 플래너 · 177cm · 70kg

SECRET

Personality

성격

다정함

  흔히 말하는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 타인에게 잘 대해주며 상처주지 않게끔 노력한다. 초면인 상대에게도 정말 친절하여 누군가는 계산적인 인간일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페터가 건네는 모든 친절은 그저 그의 다정함일 뿐이다. 다정한 만큼 타인을 챙기고 살필 줄 안다. 세심한 구석이 있어 타인의 사소한 것도 곧잘 기억하는 편.

 

계획적

  사람을 가리지는 않지만... 타인에게 나서는 것에 있어서 머뭇거림이 있다. 나중에 꼭 해줘야 하는 일, 해야하는 일 등 리스트에 적어놓은 것이 아니라면 무언가를 판단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최근 일을 하면서 생긴 습관인듯 하다.

 

감수성이 풍부함

   다른 사람들보다 감수성이 풍부하다. 조금이라도 감성이 자극되면 펑펑 울어버린다. 고장난 수도꼭지 마냥 줄줄 세다 못해

펑 터져 버린다. 개인 티슈도 들고 다닌다. 좋게 말하자면 여리고 섬세한 성격. 나쁘게 말하면 심각하게 예민한 편. 타인의 눈치를 보고 피해의식을 느끼는 예민한 편은 아니다. 다만, 타인이나 상황에 과도하게 몰입하는 경향이 있어 쉽게 울어버리다보니 사람에 따라 언짢게 보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반면 그만큼 타인에게 공감을 잘해주고 위로도 잘 해주는 편. 타인의 기쁨도 자기 일인 것처럼 열심히 기뻐해준다! 이 덕분에 좋은 시선으로 보는 편이 더 많은 편. 직장 동료들에게도 곧잘 귀여움을 받는다.

 

겁쟁이 

  성격적으로든 말 그대로이든 겁이 많다. 내성적인 건 아니라 사람을 사귀는데 어려움을 겪지는 않으나 어딘가 나서는 걸 잘 하지 못한다. 귀신이나 공포영화 따위를 무서워하기보다는  '갑자기 다가오는 충격'이 무서운 것.  오히려 귀신이나 징그러운 크리처 이미지 등지는 무난하게 잘 보는 편이다.  공포 영화를 피한다면 '점프 스퀘어'를 싫어하기 때문. 점프 스퀘어가 가득한 영화를 보러 가면 곁에서 펑펑 울고 있는 페터를 구경할 수 있다. 천둥번개가 치는 날에도 곧잘 겁을 먹곤 한다.

Others

​기타

좋아/ 컵케이크, 정리, 쇼핑, 영화/연극 감상, 독서

싫어/ 갑자기 놀래키는 것

- 파티 플래너. 모 기업 행사지원팀의 입사 2년차 말단 직원. 주 업무는 고객 명단 관리 및 안내와 장소 섭외, 현장 방문. '형식적인 파티'를 진행하는 것 탓에 현재 직업에 관한 매너리즘에 빠져있다.

- 소소한 마술을 몇 가지 할 수 있다. 눈 앞에서 꽃 피우기, 동전 감추기, 상대가 고른 카드를 맞추기 정도의 마술만 할 수 있는 듯. 카드의 경우, 본인이 미리 준비한 카드가 아니라면 안되는 듯 하다.

- 신파로 보일 수 있는 B급 감성에도 곧잘 감동한다. 때문에 남들이 싸구려라고 하는 것에도 즐거워하거나 펑펑 울기도 한다. 이외에도 동화같은 것을 동경하는 듯, 어느 정도 동심이 남아있는 면이 있다.

-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모든 것을 적는다기 보다는 해야할 일이나, 참고해야할 것 등을 적는 것.

items

​소지품

  • 초대장

  • 리갈패드

  • 필기도구

  • 파티용품 박스

  • 트렁크 가방 (옷이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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