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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을 크게 외쳐줘!

당신의 이자 희망이 될테니까!

Introducing the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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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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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20세 · 일본 · 아이돌· 155cm · 46kg

Talent

최후의 아이돌

최후의 아이돌

인지도 :: ★★★★★

 

약 1년 전, 첫 데뷔에도 불구하고 큰 이목과 함께 오묘한 매력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홀린 그 이름. '라라'. 그는 19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솔로로 데뷔하여 1년만에 아이돌의 정점을 찍은, 그야말로 '별'이었다. 그렇게 예쁘장한 외모도 아니었지만 서도 계속 바라보게 되고 이목을 끄는 외모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성격, 무엇보다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노래실력까지. 그야말로 '재능' 그 자체였다.

길거리 어디를 돌아다녀도, TV 어느 프로그램을 돌려도, 어디에나 그가 나왔다. 드라마면 드라마, 영화면 영화, 예능이면 예능, 음악 프로그램이면 음악 프로그램, CF면 CF. 놀라운건 그에 맞게 녹아드는 그의 매력이였다. 마치 모두의 사랑을 빼앗는 것 같이.

한층씩, 한층씩 팬층을 쌓여나가다보니 다양해진 팬층과 더불어 쌓여가는 인기. 그리고 거침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인지도. 그는 그렇게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랑받는 아이돌이 되었다.

재능 블라인드 해금 조건

누군가의 앞에서 사랑스러운 노래를 불러 행복을 심어준다.

@cuti_meng님 커미션

Personality

성격

:: 긍정적인|감성적인|용기 있는|노력하는|햇살같은 ::

 

햇살같이 눈부시며 밝고 먼저 나설 수 있는 용기 있는 자. 누군가가 곤경에 처하는 상황이 있으면 먼저 나서서 손을 내밀 것이다. 그리고 함께 해결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말을 내뱉겠지. 모두가 아는 라라는 그런 아이이다. 자신보다 타인이 우선인. 타인이 행복하다면 자신이 손해보더라도 행복한 그런 아이. 거기에다가 못하는 것도 잘하려 노력하고, 안되는 것도 된다는 생각과 함께 노력하는 모습까지. 이런 그에게 어떻게 모진 말을 내뱉겠는가. 기회가 된다면 그에게 독설 보다는 따뜻한 한 마디를 던져주자. 감성적인 그는 그 한마디에 눈물과 함께 행복의 미소를 내비칠 것이니.

Others

기타

:: 탄생화 ::

백리향. 꽃말은 ‘용기’

 

:: 아이돌 ::

1. 아이돌로서의 활동명은 ‘라라’. 그의 본명에서 따온거라 하며, 어렸을 때의 애칭이라고도 한다.

2. 팬클럽 이름은 ‘Starlight’. 별인 라라를 빛내준다는 의미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팬덤 대표색은 그의 메인 컬러인 홍매색.

3. 연예인 하면 유명한 대형 기획사인 ‘M’소속 솔로 아이돌.

 

:: Like ::

1. 자신을 응원해주고 용기를 주는 소중한 가족과 팬들을 사랑한다. 자신을 맞바꾸더라도 소중한 존재.

2. 생선을 좋아한다. 자신의 가족은 주업이자 어릴 때 부터 보고 자란 것이니까. 심지어 그 비릿내 조차 지독한 향수보다 향긋하게 느껴진다 한다.

3. 노래를 부르는 것이, 무대에 서는 것이 매우 감사하고 소중하며 행복하다 한다. 어릴때 부터 좋아하는 노래와 함께 모두의 앞에서 그것을 보여주고 함께 행복해한다. 얼마나 최고의 조합인가. 힘들고 어려운, 미숙한 부분이 있어도 항상 노력한다. 모두의 앞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니까.

 

:: Hate ::

괴롭히고 흉보며 속이는 사람을 싫어 한다. 하지만 현재 모두를 속이고 있는건 누구인가?

 

:: 거짓 ::

‘‘M’기획사의 사장 ‘미나미시마 슈와’의 하나뿐인 자식. 그가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급속도로 유명해진 이유는 인맥과 돈줄로 인한 낙하산이라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그 소문도 그의 실력과 매력에 크게 떠오르진 않았지만 모든건 거짓된 소문.

 

:: 진실 ::

한 시골에 있는 가난하지만 단란하고 화목한 어부 가정의 외동 자식. 그는 자신의 두려움과 이기심으로 인해 모두를 속이고 아이돌을 하였다. 미나미시마 슈와의 자식이라는 거짓된 가면을 쓰고 모두에게 용기 있고 밝은 모습을, 희망찬 모습을 연기했다. 이제 가면을 벗고 용기있게 나설 차례야.

Backstory

과거사

1. 한 시골마을에 가난하지만 단란하고 화목하다 못해 행복한 어부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 부부에게는 자식이 한 명 있었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엽고 소중한 자식이. 그 아이는 옳곧고 심성 좋은 성격으로 자랐답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도우겠다며 늦은 시간에 일어나 부모님을 깨우기도, 같이 배를 타기도, 생선을 같이 팔러 나가기도 하였으니까요. 하물며 부모님의 기운을 돋구기 위해서 노래도 항상 불러주다니. 이만큼 효심이 지극한 자가 몇이나 될까요?

 

2. 그 아이는 변함 없이 올곧게 자랐습니다. 빠짐 없이 쉬는 시간이 있으면 부모님을 도우고, 집안 일을 하고, 부모님이 좋아하는 요리도 하고 노래도 불러주고. 힘드냐는 물음에 그는 전혀 힘들지 않다며, 행복하다며 웃어보이곤 했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마음 속으로 꿈을 키워가고 있었어요. 바로 가수의 꿈을 말이죠. '내가 노래를 부르면 부모님이 용기를 가지고, 행복해해. 이건 행복을 심어주는거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노래를 불러주고싶어. 나도 저 사람처럼 모두에게 행복을 심어주는 존재가 되고싶어.'라면서 말이죠. 그는 항상 노래를 부르고 연습하며 몰래 꿈을 키워 나갔어요. 그래도 모를 부모님이 아니었지만 말이죠.

 

3. 그에게 있어서 노래는 운명이 아니었을까요? 때마침 그 마을에 촬영을 하기 위해 사전 답사를 온 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우연히 별처럼 빛나는 그 아이의 노래를 듣게 되었죠. 그 사람은 아이의 노래에 홀리듯이 다가갔답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이 아이는 무조건 성공할 수 있어.'라고. 이게 운명이 아니면 무엇이 겠나요?

 

4. 그는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고민했습니다. 그럼 부모님 곁에서 떠나야하니까요. 하지만 부모님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괜찮아, 네 꿈을 쫓아 갔으면 좋겠어. 유명한 가수가 되서 엄마, 아빠가 볼 수 있는 TV에 나와 노래 불러줘야해?' 그 말에 아이는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죠. 부모님에게, 모두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가수가 되자고. 그런 마음으로 아이는 18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마을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5.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일까요. 우연히도 그 소속사의 대표는 아이와 같은 '미나미시마'였답니다. 그리고 대표는 생각했죠. 자신의 아이로 만드는 편이 수요가 더 높을거라는 것을, 아무도 건들지 못할거라는 것을 말이죠. 아이는 머뭇거렸습니다. 그건 모두를 속이는 것과 같은 것이었고 부모님을 배신하는 행위였으니까요. 하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반박했지만 이대로 잡은 꿈이 거품처럼 사라지기는 싫었으니까요. 그는 결국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행위를 하고 말았습니다.

 

6. 그렇게 그의 거짓된 소문은 퍼져만 갔고, 데뷔의 시작과 동시에 그의 재능과 더불어 수 많은 것들이 어우어져 1년만에 엄청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모두에게 행복과 용기를 주었죠. 하지만 정작 행복과 용기가 필요했던건 미나미시마 라라카, 본인이 아닐까요?

 

7. 초대장을 받고 그는 매우 고민하였습니다. ‘모두를 속이 내가 초세계급이라는 명칭을 받아도 되는 것일까?’, ‘아이돌이 아니라 다른 직업이면 어떡하지?’, ‘초대는 받았지만, 아예 받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그러면 팬들이 실망하지 않을까.’ 여러 가지 생각들이 그를 흔들었죠. 하지만 가지 않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야, 그의 뒤에는 그를 지지하고 믿고 있는 모두가 있잖아요. 더불어 그 덕분에 삶을 연명하는 사람들도. 자, 미나미시마 라라카. 용기를 내야죠? 그렇지 않나요?

items

​소지품

  • 카드지갑 - 가족 사진, 블랙 카드, 명함

Stet

스탯

  • 힘 : 3

  • 관찰력 :  3

  • 지능 : 3

  • 행운 : 4

  • 정신력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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